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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영웅 시리즈가 있었나? 얼마 전 '록키 발보아', '슈퍼맨 리턴즈', '스파이더 맨3' 3편의 영화를 연속으로 본 적이 있다. '스파이더 맨 3'을 보면서 화려한고 실감 나는 CG에 감탄했고, '슈퍼맨 리턴즈'에서 나온 슈퍼맨 테마곡을 들으며 옛 기억을 떠올렸으며, '록키 발보아'를 보면서 실베스타 스텔론의 노익장에 감탄했었다. 할리우드 영화의 특징을 꼽으라면 영웅주의가 아닐까? 이들 외에도 배트맨, 엑스맨… 00맨 등의 공상적 영웅은 물론 007 제임스 본드, 람보와 같이 현실적 영웅까지…. 혹자는 이런 영웅들이 00주의, 00주의를 표방한다느니 말들이 많고 그런듯하지만, 영화를 그저 영화로만 놓고 보았을 때 상상을 경험케 해준다는 의미에서 영화 속 영웅들은 정말 우리 마음속의 영웅일지도 모른다. 세 편의 영웅 시리즈물을 보.. 2007. 12. 16.
네이버 '지식iN'에서 등급 '고수'의 위치. 네이버 지식iN을 보다가 이벤트 창 하나를 발견했다. '대선후보가 지식iN 고수에게 묻습니다' 클릭해서 내용을 보니 '답변은 지식iN 고수 등급 이상의 회원만 가능합니다.'라고 적혀있고, 아래에 왜 고수 등급 이상만 답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는 버튼이 있었다. 내용이야 관심 없지만, 지식iN 고수 등급 이상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 자료가 있었는데 지식iN에서 고수 등급 이상은 평균 3년 동안 약 940개의 답변을 해왔고, 이것은 소설책 약 3권, 주간지 10여 권의, 신문사설 30개월분의 양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2007년 11월 30일 기준으로 고수 등급 이상 회원은 약 6,600명이고, 전체 회원의 0.05%라는 수치도 알려주었다. 이걸 보고나니 막연하게만 보이던 등급이 조금 새롭게 보.. 2007. 12. 9.
인순이 몰래카메라가 가져다준 '가수란?' 훈훈한 감동이란 게 이런 걸까? 9월의 마지막 날 방영된 인순이 편은 지난 이혁재 편에 이어 스타의 또 다른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를 보는 사람 중에 감동을 위해, 스타의 또 다른 면을 보기 위해 보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듯하다. 그저 몰래카메라의 흥미로운 시나리오대로 속아 넘어가는 과정을 즐기고, 마지막에 이경규가 나타났을 때의 반응을 보며 가볍게 웃기 위해 보는 것이 아닐까? 그러다 가끔 이혁재나 인순이 편과 같이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작은 감동을 한다. 이번 몰래카메라는 데뷔 30년을 맞은 인순이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 건설회사의 초대가수로 공연하게 되는 내용이다. 어찌 보면 그에게는 작은 무대임에도 역시나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창해 마지않는.. 2007. 10. 2.
누가 바퀴벌레에게 날개를 주었나…! ㅠ.ㅠ 컴배트 깔아놓고는 한동안 바퀴벌레가 보이지 않더니 최근 들어 부~쩍 밥알만한 놈부터 일회용 라이터만한 놈까지…. 하루에도 몇 놈씩 눈에 띈다. 내일 꼭 잊지 않고 컴배트 사와야겠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거 말하라면 난 주저 없이 바퀴벌레라고 말한다. 제일 싫고 또 제일 무섭다. ㅜ,.ㅜ 공포영화는 늦은 밤 혼자 불 끄고 봐도 안 무서운데, 바퀴벌레는 웬만큼 크면 미칠 듯이 무섭다. 거기다 날아다니는 놈을 보면 그야말로 식은땀 흘리며 사투를 벌여야 한다. 희한하게도 놈들은 공격하면 꼭~ 얼굴로 날아오니 기절초풍할 노릇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요즘은 전자파리채 덕분에 벌레 잡기가 편해졌다는 것이다. 나는 모기뿐만 아니라 온갖 곤충들을 전자파리채로 잡는다. 덩치가 큰 놈들은 버튼을 눌리고 수십 초 동안 전류.. 2007. 9. 26.
듀얼모니터에서 듀얼컴퓨터로… 'Synergy'로 시너지 효과를…! 최신형 컴퓨터를 사더라도 2년만 지나면 구형이 되어버리는 초~급변하는 시대에 그나마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는 컴퓨터 관련기기 중 하나가 모니터가 아닐까 싶다. 99년도쯤에 샀던 17" 모니터가 여전히 내 책상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얼마 전 22"인치 와이드 LCD를 샀으나 멀쩡한 모니터를 버리기는 뭣하고, 팔자니 얼마 받지도 못하고 해서 듀얼모니터를 구성해서 계속 사용해왔다. 그러다 며칠 전 여친이 최신형 컴퓨터를 장만해서 기존에 쓰던 컴퓨터를 가지고 와서 17" CRT 모니터에 연결해서 이제 보조역할을 하던 모니터가 당당히 제구실을 하고 있다. 공유기로 연결해서 하나는 게임을 하고 쉬는 동안 하나로 인터넷 하는 식으로 사용했지만, 이전의 듀얼모니터에 비해 불편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또.. 2007. 9. 23.
벨로맥스 3.0 어릴 때부터 자전거를 좋아하면서도 워낙에 자전거 도둑이 많은 탓에 자전거를 6개월 이상 소유해보지는 못했었다. 대학 시절 여친이 장학금 받은 돈으로 사 준 레스포의 '스팅커II'라는 자전거가 있었는데 친구 녀석이 빌려 갔다가 잃어버린 것이 나의 마지막 자전거였다. 나에게는 30만 원짜리는 고가의 자전거였는데 말이다. 그렇게 본의 아니게 자전거와 이별한 후 이제 자전거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며칠 전 여친과 싸워 화를 진정시키려 온천천에 갔을 때 옛 기억들이 떠올랐다. 당시 사랑스러운 '스팅커II'를 타고서 온천천에 자주 갔었기 때문이다. 그 시절에는 감정 상할 일이 많았는지 자전거로 온천천을 돌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땀에 흠뻑 젖어 여친과 오래 통화도 하고 그랬었다. 오랜만.. 2007. 8. 17.
화려한 휴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은 언제나 흥미롭다. 오랜만에 영화 한 편 보려고 마음먹고 논란에 휩싸인 '디-워'와 '화려한 휴가'를 놓고 고민하다가 실화를 소재로 한 화려한 휴가를 택했다. 영화 초반은 코미디 영화 못지않은 웃음을 주며 평화로운 시대의 일상을 보여준다. 시간 가는지 모르고 보다가 중반쯤 접어들었을까… 갈수록 마음은 무거워지고, 극장 안이 숙연해지는 듯했다. 영화가 끝나고는 '왜 제목을 화려한 휴가라고 했을까?'라는 생각을 한 참 했는데 글을 적는다고 자료를 찾아보니 그것이 작전명이었을 줄이야……. 5.18 광주항쟁에 대해 많이 들어는 봤지만,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 짧은 영화를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 속으로 들어간 듯하였다. 영화를 보면서 이것이 그저 영화가 현실이었다는 것이.. 2007. 8. 13.
양산 아쿠아환타지아 휴가를 맞아 2박 3일간의 서울 나들이를 계획했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고생만 할 것 같아 가을로 미루고 대충 보내게 되어 버렸다. 며칠 전 부곡하와이에 다녀왔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적고, 멀지도 않고, 비용도 적게 들어 부곡하와이로 갈까 하다가 통도환타지아 내에 풀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쿠아환타지아라는 멋진 시설이 있었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부산근교에서는 가볼 만한 재밌게 놀 수 있는 시설이지만, 비싸다. ㅡ,.ㅡ; 주관적 관점에서 본다면……. 부곡하와이는 실내와 실외 풀장 모두 수영하기에 좋다. 입장료가 저렴하다. 입장료 외에 돈 들어갈 게 없다. (평상 빌리는데 돈 들지만, 안 빌려도 된다. 음식물 가져와서 먹어도 된다.) 비교적 가깝다. 양산보다는 좀 멀지만…... 2007. 8. 4.
전영록 노래에 대한 이해는 없다. 하지만 내 관점에서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른다는 것에 대한 어정쩡한 기준은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인순이나 이선희 등 대단한 가창력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개성 있는 음색이나 창법의 가수를 선호하고 인정한다. 그런 면에서 남들은 노래 잘한다고 인정하지 않는 김원준이나 장나라를 나는 노래 잘 부르는 가수라 여기고 있다. 오늘 TV에서 '불후의 명곡'이라는 코너를 봤다. 지난번에 김종서 편을 잠깐 봐서 어떤 코너인지 대략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전영록이 나왔다. 출연한 가수의 히트곡들을 얘기하며 당시의 방송도 보여주기도 한다. 오늘 전영록 편을 보면서 그를 뮤지션이라 인정해주고 싶었다. 어릴 적 조용필과 전영록이 라이벌로서 최고의 위치에서 경쟁했었던 기억이 난다. 조용필이야 많은 가수.. 2007. 7. 29.
아~ 예비군! 드디어 3일간의 고통스러운 예비군 훈련(동미참)이 끝났다. 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은 일 중 하나가 이 훈련이 아닐까 싶다. 직장에서 눈치 보랴, 그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견디기 어려워 친구와 함께 가려고 맞추랴~ 이래저래 미루다 보충훈련에 참석해서 마지막 동미참 훈련인 4년 차 훈련의 끝을 봤다. 다른 블로거들의 예비군 관련 글을 보니 예비군훈련에 대해 비판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수집해서 군에 대한 역사 어쩌고저쩌고부터 시작하던데 난 그냥 내가 동미참 훈련 가서 했던 것을 그대로 적어보겠다. 두 말 필요없이 그 자체가 얼마나 부질없는 행위인지 알 수 있을 테니…. 참고로 동미참 훈련은 3일간 부대로 출퇴근하며 이루어진다. 1일 차 9시에 집결10시경… 첫 번째 훈련으로 사격이다. 한 사람이 6발을 쏘고 .. 2007. 7. 12.
세상은 미쳐가고 세상을 보는 내 눈도 미쳐가고…. 영화를 보기 위해 오랜만에 서면으로 나섰다. 서면 거리는 젊고, 어린 청춘들의 열기가 넘쳐흘렀다. 백화점에는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여자들의 노출은 한층 과감해졌다. 올여름은 남자의 노출도 유행인가 예전에는 보기 어려웠던 관리받지 못한 남자들의 몸들도 외출 나왔다. 서면에 나가면 눈은 언제나 즐겁다. 하지만 머릿속 한편에서는 미친 모습이라고 소리치고도 있다. '무슨 생각으로 저런 머리를… 어떻게 저런 옷차림을… 왜 저런 행동을….' 사람들은 저마다 개성이란 걸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내겐 미친 머리처럼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멋있어서 할 것이고, 튀기 위해 할 것이다. 어떤 여자는 내겐 미친 옷차림처럼 보이는 패션을 시원해서 할 것이고, 눈길을 끌기 위해 할 것이다. 어떤 연인들은 내겐 미친 .. 2007. 7. 8.
보성녹차밭과 낙안읍성 오래전부터 여친이 보성 녹차 밭에 가자고 노래를 불렀었다. 새 카메라도 질렀겠다~ 현충일이라 쉬겠다~ S에게 차를 빌려 길을 떠났다. 날씨는 푹푹 찌고, 전날 한숨도 자지 않은 탓에 컨디션도 안 좋고… 4시간이나 걸리는 먼~길에다가 초행길이니~ 조금 고생했다. 먼저 보성 녹차 밭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낙안읍성에 들렀다. 4시간이나 운전해가며 볼만큼 좋은 곳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또 개인적으로 보성 녹차 밭만큼이나 낙안읍성도 좋더군…. ㅋㅋ 아무튼 후회 같은 건 없다.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그리고 녹차 밭에 갔으니 점심에 녹차 삼겹살을 먹었는데 1인분에 무려 8,000원이다. 2인분으로 둘이서 공깃밥 시키니 딱 맞긴 했지만 1인분에 8,000원이나 내고 먹을 만큼은 결코 아니었다. 녹차를 .. 2007. 6. 11.
제주도의 푸른밤 얼마 전 제주도에 다녀왔다. 그리고서 며칠 뒤 한 해에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이 천만 명이 넘는다는 뉴스를 보고 나서 깜짝 놀랐다. 이 정도라면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제주도를 방문했을 거라는 얘긴데… 아무래도 내가 잘못 들었겠지? 한 번쯤 가보고 싶었으나 많은 경비와 시간이 필요해서 망설이다가 친구도 있겠다. 내친김에 날아올랐다. 5월 5일~6일 연휴 기간이라 비행기 표를 구하기 어려웠지만 여행사에 근무하는 대학 동기를 통해 어렵지 않게 표를 구할 수 있었다. 제주도 여행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휴일에는 패키지가 아니면 비행기 표를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과 최소한 항공권+펜션 정도의 패키지를 선택해야 표를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튼, B와 나는 패키지를 구매하고, S는 그냥 비.. 2007. 6. 11.
사랑과 말타기 온종일 즐거웠던 하루를 전화 한 통으로 망쳐놓을 수도 있고, 우울했던 날 길을 걸으며 생각만 해도 활력이 되는 사랑도 있다. 당신의 사랑은 당신에게 활력이 되고, 힘이 되고, 편히 쉴 수 있는 아낌없는 나무인가? 아니면, 안 그래도 힘겨운 하루하루에 넘치는 짐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렇든 저렇든 사랑이라고 이름을 붙여 두었다면 사랑이겠지…. 예전엔 사랑이 참~ 쉬웠고 가벼웠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무겁게 짓누르는 날이 늘어난다. 다들 그렇겠지? 말타기하면서 두 명, 세 명이 내 등에 올라타면 그냥 쓰러지고 싶은 충동과 버텨야 한다는 집념이 오고 간다. 사랑도 비슷한 것 같다. 버티면 언젠가 내가 올라타 편히 즐길 수 있는 순간도 있고, 버텨도 또 지고 또 버텨야 하는 힘겨움이 있을 수 있다. 사.. 2007. 3. 28.
대류의 에러페이지 소스 / 변수 실제 활용 법 웹페이지 URL 을 잘못 입력하였을 경우 404error 페이지가 뜬다. 트래픽을 초과하면 503 에러가 뜬다. 대부분의 개인 사이트에서는 그다지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에러페이지를 따로 만들어 놓지 않고 사용하는데.... 시간 날 때 만들어 두면 조금 보기 좋을 것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은 그걸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페이지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소스 그대로를 올려본다. 나름 웹표준에 맞춰 코딩하였다. 이 소스를 공개하는 것은 에러페이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함이 아니라 변수를 활용하는 방법을 실전에 사용하는 간단한 예제로 보여주기 위함이다. 일단 나는 에러페이지를 4개 만들어 두었다. 403 - 무단링크 되었을 경우 출력하는 에러메시지40.. 2007. 3. 13.
갤러리 안경 배너 강00 교수님 홈페이지에 삽입하기 위해 만들었던 배너 2007. 1. 21.
사조영웅전 어린 시절 나는 책 읽기를 참으로 싫어했다. 중딩 때인가 고딩 때인가… 친구 재용이의 추천으로 영웅문을 접하게 되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무협지가 뭔지도 모르고, 정말 끝까지 일어본 책이라고는 한 권도 없었던 그야말로 책과는 담쌓은 놈이었다. 영웅문을 펼쳐 든 순간 나는 매일 같이 만화방에 무협지를 대여하러 들락거렸고, 며칠 만에 총 3부 각 6권으로 구성된 소설 영웅문을 독파해버렸다. 한 권도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는 내가 18권의 책을 순식간에 읽어냈다는 것은 큰 사건이었다. 영웅문으로 시작하여 김용의 소설들을 중심으로 무협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그 시절~ 난 참으로 많은 무협지를 읽어 내렸다. 김용의 책을 읽다 보니 다른 시시한 무협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읽었던 것을 또 읽곤 했다. 그렇게 책과 .. 2007. 1. 19.
타짜 【 타짜 】 최고의 경지에 오른 전문도박사를 일컫는 은어 - 가 되려면? - 첫째, 타짜의 첫 자세는 야수성! 폭력이 박력이다. 둘째, 손이 눈보다 빠르다. 셋째, 이 세상에 안전한 도박판은 없다. 아무도 믿지 마라! 마지막, 이 바닥에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다! 한 끗으로 5억 걸고, 두 끗을 제압하는 장면이 왜 기억에 남는지…. ㅋㅋ 그 심정 나도 잘 알거든…. 장장 2시간이 넘도록 앉아 있었더니 영화보고 나오니 중노동 한 듯이 피곤했다. 오후 2시에 영화를 본 탓에 건물을 빠져나와도 밝기만 한 밖의 상황이 적응이 안 되더군. 경험상 현실에서의 노름이 그렇다. 결국엔 잃거나 따더라도 내가 노동(?)한 것에 비하면 인건비도 안되는…. 영화 타짜에서는 한순간에 수억이 오가는 프로들의 판이었던만큼 노동.. 2006. 10. 8.
가문의 부활 그동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 영화관과 담을 쌓고 있었는데 여친이 보고 싶다 해서 그다지 땡기지는 않았지만, 영화 본 지가 오래인데다 코믹영화라 해서 봤지~. 투사부일체도 좀 그렇지만 이놈은 좀 심하게 억지웃음을 자아내려는 것 같았다. 코믹영화라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한 번이나 웃었는지 모르겠다. 옆좌석에 연인은 오버해가며 웃던데 거 참 웃기지 않은 코믹영화더만 ㅡ,.ㅡ; 영화를 보면서 신현준과 김원희가 참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특히나 김원희가 검은색 특수복(?)을 입고 나타날 때는 짧은 탄성이 날만큼이었다. 평소 각종 쇼 프로에서 코믹한 이미지만 봐오다 진지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니 다양한 색깔을 가지 배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통신카드 할인도 안 돼서 비싼 돈 .. 2006. 9. 25.
완도에서 찍은 기묘한 구름 여름휴가로 청산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저녁을 기다리던 하늘을 보니 희한하게 생긴 구름이~ 묘하게 생긴 구름 ^^ 2006.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