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일지도
  1. 변호사 사무실 방문

    이별 10일 차 어제 병원에서 땐 서류를 가지고 누나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은 사망 직후에 부검하지 않을 것을 아쉬워했다. 그리고 입원 직전까지만 해도 너무나 건강했던 사람이...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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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법적 대응을 위한 서류 준비

    이별 9일 차 진료기록부 등 대응에 필요한 서류를 떼기 위해 병원에 들렀다. 원무과에서는 안 되고 담당의를 만나야 한다고 해서 외과로 향했다. 외과 간호사에게 서류 떼러 왔다고 하니 과장이 오후 진료...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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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과장님에게… …

    장례를 치르고 엄마가 얘기한 데로 담배 두 보루를 사 들고 누나와 담당의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동안 병상일지의 마지막으로 과장에게 편지도 한 통 썼다. 처음 진료부터 편지까지 모든 이야기를 출력해서...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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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입원 92일 차 이후 - 배가 아파 갔던 병원에서 잠들다.

    장례 1일 차 6월 24일 (수) - 입원 92일 차 05:58 새벽 3시나 되어 잠들었을까? 얼마 자지 못하고 전화가 울렸다. 이른 새벽 누나가 전화했으니 반사적으로 일어나 뛰쳐나갔다. 06:11 병원에 도착했다. 엄...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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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입원 86~91일 차 - 종착역으로 가는 길

    입원 86일 차 6월 18일 (목) 어젯밤부터 딸이 열이 나더니만 오늘 끝내 어린이집에 갈 수가 없었다. 39도까지 열이 올라 병원에서 약 받아와서 집에서 쉰다고 엄마에게 가지 못하고 대신 누나가 두 번 다 ...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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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입원 80~85일 차 - 식물인간 처럼 모든 것이 멈춰버렸다.

    입원 80일 차 6월 12일 (금) 12:00 자형이 입원해 있어 혼자 병원에 갔다. 소변 줄에 피가 내려오고 있다. 간호사에게 물으니 방광 내 출혈이 있는 것 같단다. 그래프가 큰 굴곡 없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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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입원 77~79일 차 -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입원 77일 차 6월 9일 (화) - 승압제 사용 시작 늦잠 자는 바람에 병원에 가지 못했다. 3월 25일 이후로 연수 갔던 날 제외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엄마에게 갔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가지 못 했다. 누나에게...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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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입원 69~76일 차 - 의식과 맥박이 서서히 떨어진다.

    입원 69일 차 6월 1일 (월) 엄마는 이제 눈을 잘 뜬다. 우리가 면회하는 시간 30분 중 절반은 눈을 뜨는 것 같다. 과장은 진료 중이라 보지 못했는데 저녁에 누나가 만나서 면담했고 수치들이 좋아지고 있...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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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입원 62~68일 차 - 인공호흡기 달고 급성신부전으로 혈액 투석 시작

    입원 62일 차 5월 25일 (월) - 인공호흡기 착용 12:00 병원에 도착하니 우려했던 대로 엄마가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 이젠 부르면서 어깨를 두드려도 반응이 없다. 의식이 거의 없다. 손발이 많이 부...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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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입원 58~61일 차 - 폐부종, 패혈증 합병증이 찾아 왔다.

    S상결장에 게실염증 및 천공 / 대장 문합부 누출 / 소장 천공 입원 58일 차 5월 21일 (목) 병원에 도착하니 엄마가 중환자실에 가기 위해 침대를 옮기고 있었다. 온몸이 벌벌 떨고 호흡이 상당히 강하게 몰...
    2026.04.05 게실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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