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별로 성향이 다르듯이 네이버뉴스와 다음뉴스간에도 성향이 약간 다른 듯 하다.
네이버와 다음간에 중복되는 기사도 많지만 다른 기사들도 많기 때문에 두 포털 뉴스를 모두 본다.
포털에 올라오는 인터넷 뉴스들은 실시간에 가깝기 때문에 몇 분 간격으로 새로운 뉴스들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그래서 많은 양의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대충대충 읽게 되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대략적으로 보다가 다음 뉴스에서 특이한 것을 발견했다.
기사 저작권자 표시 아래에 '이 기사, 누가 봤을까?'하는 버튼이 있었다.
뭔가 싶어 살펴보니 작년(2006) 5월 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했다는데 기사를 대충 읽다보니 이제서야 본 것이다.
역시나 대략 살펴보니.... 이 놈이 아주 괜찮은 서비스인 듯 하다.
기사를 본 사람들을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분석하고, 그 분석을 토대로 그것(성, 연령, 지역)과 연관되는 기사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모든 기사에 이 버튼이 있는 것은 아니고 1천 이상이 본 기사에만 적용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해야 하니 로그인 한 사용자 1천명 이상이 본 기사에만 적용되는 것 같다.
이 서비스를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 주제 선정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다음이 요즘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듯 하다.
이런 작은 부분 하나하나들이 모여 네이버를 추격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 기사, 누가 봤을까' 서비스는 Daum만의 메타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통해 통계처리 된다고 한다.
뭔소린지 -_-;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