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과 SM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小女時代)

2008.02.07
얼마전까지 TV를 보면 따라~따~~ 따라~따~~ 원더걸스의 흔들흔들 댄스가 마음을 흔들어 놓더니....
이젠 소녀시대가 너무너무 이쁘다. ^^;

연예인이라고는 청소년기부터 지금까지 김원준 밖에 모르고 살던 내가 나이 서른에 두 여성 아이돌 그룹에 마음을 뺏겨 버렸다.
물론 그들이 나에게 주는 즐거움이란 듣는 즐거움 보다는 보는 즐거움이겠지만 말이다.

원더걸스의 텔미댄스가 인상적이었다면...
소녀시대는 시원시원한 외모와 나이 답지 않게 깔끔한 가창력이 매력적이다.
실제 키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의상과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맞춰 움직이는 탓인지 9명(?)의 소녀들이 모두 늘씬늘씬하고, 깨끗하고 예쁘장한 얼굴 때문에 맑아 보인다.
라이브는 몇 번듣지 못했지만 버라이어티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를 때보니 실력도 많이 갈고 닦은 듯 하다.
댄스 실력이야 뭐 요즘 아이들답게 나무랄 것도 없지....

TV에서 소녀시대가 나오면 이 놈 저 놈 번갈아 가면서 무대 앞으로 나오며 노래 부르는데 한 명이라도 유심히 볼라치면 다른 맴버로 앵글이 넘어가니 하나라도 제대로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보면 노래를 언제 들었는지도 모르고 무대가 끝나 버린다.

잘은 모르지만... 인원탓도 있겠지만 개개인의 실력들이 뛰어나다보니 항상 무대가 꽉~ 차 보인다.

오랜만에 또 안하던 짓 해봤다.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갔다.
그많은 뛰어난 소녀들이 어떠한 경로로 데뷔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했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려니까 워낙에 소녀시대와 원더걸그에 관한 글이 많아 그냥 포기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대략적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소녀시대(小女時代)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어학 실력은 물론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MC, DJ, 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다재 다능함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

애초부터 가수 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로 그룹으로 기획한 듯 하다.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외모와 끼를 타고난 그들의 미래를 기획사가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어찌보면 운이 좋은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어린 나이에 평범과는 동떨어져 얼마나 많은 것을 준비하고 겪어야할지 불쌍하기도 하다.

소녀시대 맴버 캐스팅 배경
 
윤아 ː Yoon A - 2002 S.M. 토요 공개 오디션

수영ːSoo Young - 2002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 오디션

유리ːYu Ri -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댄스짱 본상 (2001)

서현ːSeo Hyun - S.M. casting System (2003)

제시카ːJessica - S.M. casting System (2000)

써니ːSunny - S.M. casting System (2007)

[리더] 태연ːTae Yeon -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노래짱 1위, 대상 (2004)

효연ːHyo Yeon - S.M. casting System (2000)

티파니ːTiffany - S.M. casting System (2004, L.A)

경력도 대략 훑어보니 각종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CF에도 출연했었고, 캐스팅 배경을 보아 어느정도 기본 실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을거라는 추측도 해본다.
또한 맴버들의 캐스팅 시기로 미루어 볼 때 'SM엔터테인먼트'가 얼마나 다양한 오디션을 통해 많은 인재들을 훈련시켜 내보냈을지도 으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소녀시대가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맴버들의 뮤직비디오나 CF경력이 꽤나 있는 것은 SM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할 때 함께 출연시켜 애초부터 맴버들의 커리어(career)를 키운 것은 아닐까 하는 지레짐작도 해본다.

아무튼 어린 나이에 멋진 커리어와 성숙하고 아름다운 외모, 특출난 재능이 있는 소녀들의 깜찍하고 활기찬 모습을 볼 때 마다 가슴은 두근거린다.
청소년기에 느끼는 연예인에 대한 동경이 아닌 어떻게 저렇게 멋진 그룹이 탄생했을까... 하는 감탄은 아닐런지.....
  • 레몬가게 2008.02.08 02:15
    공감하나 찍고갑니다. 엉엉....
    요즘 윤아, 서현, 티파니 트리오때메 잠을 설칩니다. 이 나이에.. ;ㅁ;
  • 대류 2008.02.08 11:40
    저만...그런게 아니었어요...ㅋㅋ
    저와 같은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다행입니다.
    제가 변태는 아닌듯하니....ㄷㄷ
  • nkokon 2008.02.08 13:54
    요즘 올라오는 동영상들을 보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에 대한 것이 많더군요.
    예전에 '핑클' 'SES'와 같은 경쟁구도로 진행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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