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녀 대신 나를 선택했다.

웃긴 | 2004.02.03
휴학을 하던중, 오랜만에 학교에 놀러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다.
그날은 지하철에 사람이 매우 많았다..
그래서, 할수없이 문쪽에 기대서 가고 있었다.
한참 가고 있는데..어느 커플 한쌍이 탔다...
그 커플은 내 바로 옆 쪽에 있었다...
그리고 얼마나 갔을까...
여자가 물었다..


여자:"오빠..우리 어디서 갈아타야 되는거야?...노선도 좀 봐봐"


그리곤 그남자가... 내 앞쪽에서..
지하철문 위쪽에 붙은 노선도를 확인했다..
한참을 그남자가 노선도를 확인하던 중...지하철문이 열리자 외쳤다...


"야!! 여기 맞어!! 얼른 내려!!!!!"


...그리곤 그남자는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얼른 내렸다...
그런데.. 그남자와 나는 한동안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놈이 내 손을 잡고 내렸다.. -_-



그 인간은 나에게 죄송을 연발하고는.. 자기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역에서 기다리라는 연락을 취하고는 얼른 달아났다..

-_- 황당했다... 멍하니 서서..다음 열차기다렸다..

  1. 여대생 ROTC

  2. 나라별 해적처리의 유형

  3. 나라별 졸업식 모습들 모음

  4. 정말 치어리더일까?

  5. 순간포착! 다이빙 선수들 엽기 사진

  6. 뭐 이런걸 다~

  7. 우연의 일치

  8. 스프와 면중에 어떤 걸 먼저?

  9. 싸이하는 여자들의 특징 베스트 20

  10. 뼈 속까지 와닿는 급훈

  11. 돈 쉽게 버는할머니

  12. 바지를 내리면 알수 있지

  13. '500원' 주인의 낚시

  14. 커피 100원 하지만!

  15. 재미있는 이야기 열 셋

  16. 5세면 다 압니다

  17. 12억 짜리 버스 'Newell Coach'

  18. 빼빼로데이

  19.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화재의 그사진

  20. 택시기사님의 기발한 비피하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