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택배가 왜 않오냐고 언제 오냐고..
매일 매일 불평불만을 늘어 놓으십니다
택배라는 직업이 그냥 물건만 배달하면 끝나는걸로 잘못이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사무직이었지만 저의 기사님들의 고충을 조금이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곳인 경기도의 어느 대도시 입니다
새벽 6시 30분 에 기사님들은 터미널 이라는곳에 모여 지방에서 올라온 물건을 분리작업을 하시죠
3~4시간의 분류작업(일명 까대기)가 끝나면.. 물건을 차에 싫으시고 배송 준비를 하십니다
이때도 무조건 싦는거 아닙니다 자기가 도는 코스가 있기에 다 추려서 쌓죠
제가 있던 곳은 기사 1명당 평균적으로 150개정도 배송을 합니다..
150개면 마니 배송하는거 같지만...
지입기사들은 1건당 900원을 줍니다
150건 이면 13만원돈이지만 기름값 식대.. 빼면 8~9만원 남네요..
요즘은 인터넷이 워낙 발달하여 인터넷에 들어가면 각 배송기사에 전화번호가 나옵니다
전화오면 일일이 응대해줘야죠.. 콜센터에서 받은 개인집하 해야죠..
일이 일찍 끝나는것도 아닙니다 6시30분에 출근해서 빠르며 8시 늦으면 자정이 넘게 끝납니다
배송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배송으로는 가정을 꾸리기가 힘들죠 힘들고
집하라는것도 합니다.. 업체에서 물건을 받아오는거죠
그것도 기사님들이 직접 영업을 하고 업체관리를 하는것입니다
2500원짜리를 집하하면 기사님들에게 300원에떨어집니다.. 참 힘들죠
택배기사들은 식사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굶은경우가 허다하구 그냥 차안에서 김밥한줄이나 빵에 우유하나 먹는게 전부죠..
저도 택배일을 하기전에는 택배가 않온다고 고객센터 및 기사에게 닥달을 했지만
내부정황을 알고난뒤에는 그 고충을 알기에.. 너무나도 죄송했씁니다
여러분들 택배기사 참 힘든직업니다.. 남들보다 이른시간에.. 출근해서 남들보도 늦은시간에 퇴근
한달에 3~400만원 벌라면 진짜 똥오줌 못가리고 일해야합니다..
여러분들 택배가 늦게온다고해도 눈쌀 찌뿌르지 마시고 하루정도 더 기다려주시는게 어떤지요?
참 힘듭니다 택배기사님들.. 언제 집에 물건이 오면 따듯한 생수한잔이라도 건네주세요
한국 아직 살만합니다^^;
출처 : 네이트 톡톡 :: 택배.. 참 힘든직업입니다..
그래~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 잔 드려봐야 겠다.
이런 작은 것조차 생각해보지 못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