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식으로 큰 돈을 날려서 그런가... 언제부턴 여친님이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100만원을 주면서 한 번 해보겠다고 내 계좌로 돈을 넣어줄테니 말하는 주식을 사란다.
키움증권으로 오래전부터 지켜봐왔는데 지금이 적기란다.
내 돈도 아니고, 크게 한 번 실패를 했으니 뭐 내 의견 같은 건 있을 수 없었다.
2008년...
9월 16일 1000000이 입금 되었다.
9월 18일 주당 24000원에 매수 하래서 매수 했다.
그런데 오랜만에 주식을 하다보니 부주의로 미수금을 풀로 땡겨 써버렸다.
원래는 40여주가 매수되어야 하는데 138주가 매수 되었다.
이틀동안 나눠서 미수로 매수된 주식을 매도했다.
다행히 여기서 손해는 안보고 이득을 봤지만 큰일 치를 뻔 했다. ㅡ,.ㅡ;
12월 10일 유상증자를 받았다.
8주를 16000원에 받아 꽤나 이득을 봤다.
1월 7일 주당 40000원에 전량 매도 했다.
조금 더 올랐지만 목표가에 도달했다고 팔아란다.
주식 처음 하는 여친님이 3개월 동안 100%의 수익을 올렸다.
여친님은 그 돈으로 노트북(ASUS eeepc)를 구입하고 나한테 용돈도 줬다.
그리고 얼마는 주식 계좌에 꽂아두란다.
또 키움증권처럼 확신이 생기는 주식이 나타나면 하겠단다.
나나 보통 사람 같으면 수익금으로 다시금 투자했을 텐데....
처음 투자했던 100만원이 1000만원 이었으면... 좋았을텐데... ^^;
아무튼 여친님 덕에 오랜만에 주식한테 이겨본 듯 하여 기분은 좋다.
작년 이야기네요. 저도 이번에 주식 수업 듣는데 주식 요즘엔 안 하시나봐요.